TV는 죽었다!

어제(11/10) [TV 쇼 진품명품]이 방송되었다. 김동우 아나운서가 진행했다.

우리들의 분노, 절망, 한탄.....

이미 시청자들이 다 쏟아냈다.

[진품명품]은 죽었다.

길환영이 죽였다.

2013.11.11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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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아침 조합원들은 낙하산 MC 강행에 항의하는 피케팅을 전개했습니다.

MC선정위원회니, 조정회의니 하는 정체불명의 회의체를 동원, 편성규약과 방송강령을 무시하고 제작자율성을 파괴하고 있는 길환영 사장과 사측 수뇌부들.

김동우 씨가 얼마나 대단한 존재이기에..

KBS에서는 최대의 화제입니다.

길환영 사장의 등장!

현 사태를 악화시킨 주역이시죠.

홍기호 새노조 부위원장이 길환영 사장에게 강한 질타를 했습니다.

낙하산 MC 투척 철회 투쟁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