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신간] 죄송합니다 운동부입니다
[조합원 신간] 죄송합니다 운동부입니다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15.01.1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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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정재용 기자가 말하는 스포츠 변혁 프로젝트

정재용 기자는 KBS 기자협회 축구팀의 주전 공격수입니다. 누가 봐도 ‘선출’이라고 느껴지는 몸집과 걸맞는 몸놀림은 일반 동호회 수준을 훌쩍 넘습니다. 정재용 기자는 또 ‘기자’를 넘어서 정책을 만들고 실천을 해내는 스포츠인입니다. 그가 만든 프로그램은 스포츠를, 한국 사회를 눈에 띄게 변화시켰고, 이 책은 그 10년의 기록입니다.

 

축구 선수 출신 스포츠 기자가 바라본 한국 스포츠는 여전히 70년대에 머물러 있었고, 스포츠를 사랑하는 기자로서 해야 할 거대한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보도제작국 시사기획 <쌈> 팀에서 제작한 ‘죄송합니다 운동부입니다 1, 2부’, ‘스포츠와 성폭력에 관한 인권 보고서 1, 2부’, ‘코트의 마피아’, ‘슬픈 금메달’, ‘박찬호와 마이클 조던’, ‘100만 관중! 100억 적자!’ 등은 한국 스포츠 변혁의 필요성을 널리 인식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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