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방송모니터[2월22일] 비선진료 확인을 7시간 정황 미확인으로 둔갑
대선방송모니터[2월22일] 비선진료 확인을 7시간 정황 미확인으로 둔갑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17.02.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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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선 KBS방송모니터

     

전국언론노조KBS본부는 2017년 대선을 맞아 KBS방송모니터 보고서를 내외부에 공개 배포합니다. 보고서는 신문방송학 박사과정 수료자들로 구성된 외부모니터요원들이 KBS 보도, TV, 라디오 방송을 모니터한 결과를 토대로 집필합니다. 조합의 의견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외부 필진의 의견과 판단을 가능한 한 그대로 전하고자 합니다. 전문성을 갖춘 외부의 시선이 KBS 대선방송의 엄정 중립과 공정성을 확립하는 데 좋은 참고 자료가 되기를 바랍니다.

 

     

222일자 대선보도 외부모니터단 일일보고서 (223일 작성) 

     

     

1. KBS 뉴스 9 테마별 총평

     

당일 뉴스9는 특검과 헌재 보도는 5꼭지를 다루었다(SBS9꼭지, JTBC의   21꼭지). 우병우 구속영장으로 사실상 특검 수사의 마무리, 특검이 세월호 7시간동안 비선진료 정황을 찾지 못한 것을 강조하며 특검 수사의 흠집내기를 하는 듯한 방향을 드러냈다. SBSMBC에서 한 꼭지로 보도한 청와대 비선진료 내용 등 대통령에게 불리한 내용은 여전히 소극적으로 다루는 방향을 드러냈고(SBS는 대통령의 미용시술 부작용을 추가 보도), 여당 측의 일방적인 주장임에도 최순실과 공범이 아니라는 대통령의 선긋기용 멘트를 여전히 내보내고 있었다. 반면 김정남 사건 및 북한 보도는 고려항공 사무실의 폐쇄여부, 김정남의 예전 집의 위치를 보도하는 등 관련 사항을 확대 보도하는 경향을 보였다. KBS는 북한 관련 8꼭지를 내보냈고, SBS3꼭지에 비하여 2배 이상 많은 보도량이었다.

2. KBS 뉴스9 테마별 주요 아이템

     

     

<특검 헌재>

헌재, 최종변론 27일로 연기... 대통령 출석 미정

대통령 측, 헌재 맹비난... 헌재, 엄중 경고

우병우 구속영장 ‘기각’... 특검 수사 사실상 마무리

특검, “‘세월호 7시간’, 비선 진료 정황 못 찾아”

野4당 ‘특검 연장’ 압박... 與 ‘고영태 청문회’ 맞불

     

     

1) KBS는 특검 및 헌재 관련 5꼭지로 보도했다. 헌재가 탄핵심판 최종 변론일을 27일로 미루었고, 이정미 권한대행은 대통령 출석 여부를 하루 전에 알려달라고 했음을 보도했다. 이로서 다음달 13일 전후로 선고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헌법재판소는 대통령 출석시 신문이 이루어지고, 대리인단의 조력을 받을 수 있다고 했는데, 이때 국회 소추위원단과 대리인단의 변호사가 악수를 하고 있는 자료화면을 내보냈다. SBSJTBC의 경우 최종변론이 27일로 미루어진 것은 헌재가 최대한 공정성 논란을 피하고자 하는 것이며, 그러나 최종변론이 연기되어도 최종 선고에는 큰 영향이 없고 다음달 9일내지 10일이 여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하였지만 KBS에는 이 같은 추가적인 분석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당일 대통령측의 김평우 변호사가 재판관에게 이대로 진행한다면 국회의 수석대리인이 된다고 하는 등 헌재를 비난한 것에 대해 이정미 대행은 이를 일축했고, 다시 김 변호사는 이 대행이 퇴임절차에 맞춰 과속 진행한다고 재비난했다고 전했다. 이 권한대행은 지금까지 모욕적 언사에 대해 참고 진행했는데 다시 비난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 이어 강일원 재판관을 기피한 것에 대해 재판관의 이름을 특정해서 비판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일축했다고 전했다. 이어 대리인단의 소송을 지연시킬 목적인 기피신청은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SBS는 이와 관련해 강재판관은 편향을 피하기 위해 재판부의 합의를 통헤 재판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증인들 간의 진술이 불일치 할 경우 질문하는 것이 재판관의 의무가 아니냐며 역질문을 한 것을 보도했으나 이 같은 재판부의 답변에 대해서는 KBS에서는 보도되지 않았다. 또한 SBS는 최종변론일 연기를 두고 대통령측의 전술이 통한 것이라는 의견과 미리 이러한 지연을 염두에 두고 헌재가 기일을 정한 것이라는 의견에 대해 소개했고, SBSJTBC모두 이러한 대리인단의 의견이 재판과정에는 영향이 없을 수 있으나 정치 프레임에서는 지지세력에게 불공정하다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는 평가를 했다. 그러나 KBS는 이러한 헌재에서의 소란에 대한 추가적인 분석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어 해당 기사의 마지막에 대리인단은 재판부가 탄핵 사유를 나눠 의결한 것이 아니라 일괄 처리했다며 절차를 위반했다고 비판했고, 이에 재판관은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말했다고 한 것을 멘트를 하였는데, 이는 KBS에서만 보도된 내용이다. 당일 JTBC가 이미 법무부에서 탄핵절차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고 보도한 것과는 차이를 보이는 부분이며, 결국 헌재에 대한 대리인단의 비판을 재전달한 것에 불과하다고 보여진다.  

     

2) 우병우 구속영장이 기각되었고, 법원은 범죄사실 소명 정도가 구속 사유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에 대하여 특검보는 업무와 직권남용에 대해 법원의 법리적 판단이 특검과 달랐기 때문이라고 입장을 내놓았다. 특검의 연장 등 남은 기간에 따라 영장 재청구 등을 검토하겠다고 했으며, 이때 박영수 특검의 고개숙인 장면과 이어 우병우의 미소짓는 자료화면을 내보냈다.

SBS에서는 기자가 우병우에게 민정수석으로 재직하는 당시에 벌어진 일에 정말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을 하는 장면이 나왔지만 이는 KBS에 없었고, 우병우에 대한 이러한 비판적 시각은 TV조선의 보도내용에서도 있었지만 KBS는 제외된 것을 볼 수 있었다.

아울러 SBS는 이를 두고 청와대 압수수색 무산과 대통령 대면조사를 하지 못한 것이 영장 기각의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존재한다고 전했으며, 나아가 특검에게 우 전 수석의 세월호 수사 개입과 관련된 검사들이나 특별감찰관실 해체에 관여한 법무부에 대해 참고인 조사조차 하지 않아 '친정 봐주기'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도 했지만 이러한 내용은 KBS에서 나오지 않았다. 또한 KBS 김기춘부터 조윤선, 우 전 수사 조사까지 사실상 특검의 조사가 마무리를 지었다고 단정짓는 멘트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JTBC는 우병우 구속영장기각이 특검수사 연장과 청와대 압수수색이 필요한 이유를 보여준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특검이 남은 수사기간 내에도 보강수사를 할 것이라고 해석해 KBS와는 정반대로 보도했다.

     

3) KBS는 특검은 박근혜의 세월호 7시간동안의 비선진료가 있었는지 확인하지 못했다고 하고, 초기 박영수 특검팀 출범 당시 수사 의지를 밝혔지만 지금은 의미있는 사실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하였다며 박영수 특검팀이 처음 출범했을 때의 영상을 보여주었다.

다만 김영재 원장과 주치의가 박근혜에게 미용시술을 했다는 증언을 확보했다고 하고 청문회에서 사실을 부인한 두 사람을 위증 혐의로 고발할 것을 국회에 요청했다고 했다. SBS의 경우 김영재원장 측근의 말을 빌려 김원장은 다른 비선이 박근혜를 시술했다 망친 부분을 수정하러 간 정도의 역할이었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KBS에서는 보도되지 않은 내용이었다. JTBC는 세월호 당일이 문제가 아닌, 정 전 주치의가 피부시술 관련 위증을 하였고 김영재 실로 피부 시술이 이뤄졌으며, 이것이 의무동이 아닌 관저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에 집중 보도하였다. 따라서 세월호 7시간의 책임을 벗어난 것처럼 보도한 당일 KBS의 내용과 달리 여전히 논쟁중인 모습을 타사는 보도하였다.

게다가 JTBC는 안종범이 헌재에서 최순실의 개입을 알고 있었지만 숨겼다고 증언하였다고 보도하였는데. 이는 청와대가 최순실의 개입을 숨기기로 결정하고 은폐한 증거이며 K스포츠 임원 명단의 경우 대통령이 직접 지시하였다는 것을 확인해주었다고 보도하였지만 KBS는 관련 내용을 보도하지 않았다.

     

4) 여야는 각각 특검의 수사기간 연장을 두고 대립했으며, 야권은 황교안 권한대행을 압박, 현 상황이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만큼 국회의장은 직권상정으로 특검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여당은 개정안 처리요구는 무리한 것이며 황 대행이 법과 원칙대로 결정하면 된다고 했고, 이어 최순실과 박근혜는 공모관계가 아님이 드러났다며 고영태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음을 보도하였다. 최순실과 박근혜가 공모관계가 아니라는 여당의 주장은 타사에서는 보도되지 않았고, KBS만 나온 것으로 볼 때 지난주 내내 고영태 파일에 미련을 가졌던 보도를 소극적으로나마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

     

당일 KBS 뉴스9는 정치권 보도가 없었다(SBS1꼭지, JTBC 3꼭지).

SBS는 오늘 주요 대선 주자들은 핵심 이슈는 안보인 것으로 보인다며, 문재인 전 대표가 가짜 안보세력으로서 여당을 비판, 유승민은 문재인을 비판, 남경필의 모병제 주장을 비판한 것을 전했고, 안희정, 안철수의 행보를 전하는 등 야당과 바른정당의 주자들의 소식을 전했다. JTBC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홍준표 지사를 두고 영입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자유 한국당은 홍준표 지사의 당원권 정지를 곧 해제 할 것이라고 하였고, 바른정당은 친박배격노선이 우리와 가깝다고 전하였다. 이것은 반기문 하차 이후 여론조사에 들어갈만한 정치인 자체가 없다보니 경쟁구도를 형성하게 된 것이라고 하였다. 이후 인명진과 김무성의 논쟁을 보도하며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간의 상호비판을 전하였다.

당일 KBS는 정치권 뉴스는 아니지만 여권의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황교안 대행이 주재한 규제개혁 관계장관회의 겸 토론회를 별도 꼭지로 보도했다. <“전기생활용품 안전법 규제 과다”... 개정 건의 봇물> 기사에서 전기생활용품 안전법과 그 법안으로 소상공인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음을 전했으며 규제개혁을 위해 황교안 대행 주재로 열린 토론회를 보도했다. 황교안의 답변을 자료화면으로 사용하였고, 기업의 생존권을 보장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등의 내용이 제시되었다.

     

<북한>

“北 외교관, 암살 연루”... 북한 정부 개입 확인

北 용의자 8명으로... 정권의 조직적 암살 테러

현판 뗀 고려항공 사무실...“김욱일은 조력자”

[앵커&리포트] “맨손에 독 묻혀 공격... 훈련받은 계획된 팀”

北 용의자 3명 도주장면, 자카르타 공항 CCTV 공개

말레이시아 경찰 “용의자 넘겨라” 북한 압박

당황한 북한, 대사관 통해 “독살 근거 없다” 성명

北대사관, 김정남 거처와 인접? 김한솔 입국설 진위는?

     

     

1) KBS는 말레이시아 경찰청이 기자회견을 통해 피의자의 실명과 직업을 밝힌 것을 보도했다. 그 중 북한 외교관이 암살에 연루되었으며, 고려항공 직원도 이번 사건 용의자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을 강제소환하려고 하며, 이는 북한의 직접 개입 정황이 구체적으로 드러난 것이라고 하였다.

北 개입 테러라는 자막으로 다음 꼭지를 강조하였고, 용의자가 8명인 이번 사건은 정권차원의 범죄 가능성임을 강조했고, 북한 국적인 8명을 공개하였다. 리정철은 화학전문가로 체포되었고, 3년째 말레이시아 살고 있다는 등의 내용은 지난주부터 이미 알려진 내용이었지만 계속 반복적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2) 이어 북한 고려항공 입주 건물을 찾아 현재는 현판을 뗀 것을 전하고, 말레이시아 경찰이 수사를 현재 벌이고 있음을 전했다. 대개 취항이 중단되면 사무실 직원 철수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여전히 사무실이 있었던 것은 용의자 중 한명인 김욱일이 신분을 유지하고 사건을 도왔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용의자들이 맨손에 독을 묻혀 김정남의 얼굴을 공격한 것으로 보고 CCTV를 공개, 이를 위해 예행연습까지 했다고 밝혔고, 범행 뒤 손을 씻은 것은 독성 물질인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발표했다. 이어 도주하던 용의자 4명 중 3명이 자카르타 공항서 포착된 것을 공개했는데, 고려항공 사무실과 자카르타 공항에서 발견된 용의자들의 CCTV공개는 타사에서는 없었고 KBS만 보도되었다.

     

3) 현재 북한 대사관은 북한의 연루를 부인하고 독살 근거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경찰의 수사결과 발표 4시간 만에 대사가 직접 이야기한 지난번과 달리 성명서로 의견을 보냈다고 했다. 성명서에는 한국이나 외신의 근거없는 주장이라고 하고, 모든 용의자들을 석방하라고 억지 주장을 펴고 있다고 전했다.

     

4) 사전 녹화로 현지 취재 기자는 북한 대사관의 상황을 보도했고, 과거 김정남의 거처와 대사관이 인접해 있다고 보도하는데 실제로 오래전에 거주하던 곳이며 이는 김정남과 관계가 좋았을 때라고 설명하는 등 실제로 이번 사건과 연관성이 없는 내용으로 보여졌다. 김한솔의 입국설에 대해 아직 밝혀진 바는 없지만 김한솔의 DNA검사로 시신이 김정남이 맞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사실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 외>

‘반이민 2탄’ 불법체류자 대대적 단속... 한인사회 불안

[앵커&리포트] 트럼프 폭풍트윗 배경은?... “언론은 가짜”

     

트럼프 정권이 들어선 후 미국에서 한인들이 이민자로서 느끼는 불안감에 대해 보도했고, 트럼프가 미국 내 주요 언론들을 비판하고 있는 것을 전했다. 간추린 뉴스에서 덴마크 법원은 정유라의 구금 연장을 받아들였다고 짧게 보도하였다.

     

3. 타사와 주요 아이템 비교

 

    

KBS

JTBC

SBS

TV조선

아이템

헌재, 최종변론 27일로 연기... 대통령 출석 미정

대통령 측, 헌재 맹비난... 헌재, 엄중 경고

우병우 구속영장 기각’... 특검 수사 사실상 마무리

특검, “‘세월호 7시간’, 비선 진료 정황 못 찾아

4특검 연장압박... 고영태 청문회맞불

     

<북한>

北 외교관, 암살 연루”... 북한 정부 개입 확인

北 용의자 8명으로... 정권의 조직적 암살 테러

현판 뗀 고려항공 사무실...“김욱일은 조력자

[앵커&리포트] “맨손에 독 묻혀 공격... 훈련받은 계획된 팀

北 용의자 3명 도주장면, 자카르타 공항 CCTV 공개

말레이시아 경찰 용의자 넘겨라북한 압박

당황한 북한, 대사관 통해 독살 근거 없다성명

北대사관, 김정남 거처와 인접? 김한솔 입국설 진위는?

헌재, 최종변론일 27일로 연기…'3월 둘째주 선고'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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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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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삼족 멸하려 만든 용어"…헌재·국회 비난 '막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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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길 모두 막혔다…'특검 연장' 사실상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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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2등 서기관도 연루"…짙어진 국가 범죄 혐의
 "맨손에 독 발라 얼굴에 묻혀"…손 씻으러 간 용의자들
 맨손에 독 묻혔는데 용의자 '멀쩡'…독극물 종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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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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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광성 2등 서기관 누구?... ‘백색요원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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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파일] 드러난 北, ‘8인방정체... 김한솔은 어디로

    

 

<MBC>

     

<특검헌재>

탄핵심판 막판 대통령 측 '총공세', 27일 최종 변론

특검, 비선진료 확인…김영재 "대통령에 미용시술"

정유라 구금 또 연장, 특검 수사 사실상 무산

野 특검 연장 압박, '고영태 청문회' 요구

     

<정치권>

없음

     

<북한>

"北 외교관·고려항공 직원도 김정남 암살 연루"

"김정남 살해 여성 용의자 여러 번 연습 후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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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이용…해외 근로 위축, 北외화벌이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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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두 가지 길 모두 막혔다..'특검 연장' 사실상 불발 (SBS)

14. "위장한 김한솔 DNA 제출 3시간만에 병원 떠나"(상보) (뉴스1)

15. 김정남은 결국 '김철'이 되어 북한으로 넘어갈까 (세계일보)

16. "우병우 수사 위해 특검 연장 꼭 필요..황교안 뭘 검토하나" (한겨레)

17. 대통령 측 "세월호 참사, '생명권 보호 의무' 위반 아니다" (JTBC)

22. 국회 측 ", 파면 피하려 선고 하루 전 하야할 것" (노컷뉴스)

     

     

다음 <댓글 많이 단 뉴스> (23시 55분)

※ 분야가 섞여있어 정치 뉴스 10건을 작성, 숫자는 전체중 랭크된 순위

     

1. 대통령 측 "세월호 참사, '생명권 보호 의무' 위반 아니다" (JTBC, 770)

2. 두 가지 길 모두 막혔다..'특검 연장' 사실상 불발 (SBS, 580)

3. [이슈플러스] 헌재, 최종변론 27일로 연기.. 남은 변수는 (세계일보, 471)

4. "우병우 수사 위해 특검 연장 꼭 필요..황교안 뭘 검토하나" (한겨레, 394)

5. 특검 연장 거부 순간 황교안에게 벌어질 무시무시한 일 (노컷뉴스, 390)

6. [단독] "관저서 피부 시술" 정기양 시인..위증죄 추가 (JTBC, 339)

7. 김평우 변호사 "탄핵 인용되면 朴대통령은 종신형" (이데일리, 337)

8. "집단지성이 필요해" 괴로운 정세균 의장 (한겨레, 298)

9. 국회 측 ", 파면 피하려 선고 하루 전 하야할 것" (노컷뉴스, 293)

11. 안희정 "국민은 제철 음식인 나를 선택할 것" (세계일보, 248)

     

     

     

2017년 2월23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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