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방송모니터[4월11일] 북한 아이템 톱 8꼭지로 안보불안 자극 열올리기
대선방송모니터[4월11일] 북한 아이템 톱 8꼭지로 안보불안 자극 열올리기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17.04.1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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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선 KBS방송모니터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2017년 대선을 맞아 KBS방송모니터 보고서를 내외부에 공개 배포합니다. 보고서는 신문방송학 박사과정 수료자들로 구성된 외부모니터요원들이 KBS 보도, TV, 라디오 방송을 모니터한 결과를 토대로 집필합니다. 조합의 의견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외부 필진의 의견과 판단을 가능한 한 그대로 전하고자 합니다. 전문성을 갖춘 외부의 시선이 KBS 대선방송의 엄정 중립과 공정성을 확립하는 데 좋은 참고 자료가 되기를 바랍니다.

 

     

411일자 대선보도 외부모니터단 일일보고서 (412일 작성)

     

1. KBS 뉴스 9 테마별 총평

     

당일 뉴스9는 첫 뉴스부터 미국의 대북 관련 내용을 집중 다루었고, 이어 한미 군사 훈련과 중국에 정치권의 사드보복 중단 요청, 북한의 중앙보고회의까지 총 8꼭지를 전했다(SBS 3꼭지, JTBC 3꼭지). 타사에서도 북한 소식과 북한 관련 긴장 상황을 보도하였지만 KBS는 군사작전은 한미 공조하에 이루어질 것이며, 최대 군수지원이 참가해 훈련하고 있는 등 한미동맹이 긴밀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2꼭지에 걸쳐 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KBS는 정치권 보도가 5꼭지였고(SBS 5꼭지, JTBC 13꼭지), 각당 후보들의 안보 이슈와 정책을 소개했다(정책행보 소개는 문재인-홍준표-안철수 순). 대선후보 검증에서는 안철수 후보의 정치 활동에 안랩 직원 동원 정황을 보도했다. 이어 대선 가짜뉴스 내용과 유포시 처벌 유형을 소개하면서 특정 후보를 연상할 수 있는 화면에서 이를 비꼬는 발언도 제시했다.  

     

2. KBS 뉴스9 테마별 주요 아이템

     

     

<</font>박근혜 검찰>

우병우 영장심사 7시간 공방... 내일 새벽 구속여부 결정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검찰에 출석했고, 박영수 특검이 영장을 청구해 출석했던 지난번에 이어 50여일만이다. 공무원을 표적감찰하는 등 직무를 남용하고  최순실의 국정개입을 눈감아준 혐의가 있고, 여기에 더해 세월호 수사팀 외압에 대한 위증, K스포츠 클럽에 일감을 몰아주기 위해 부당한 내사를 하는 등 구속이 필요했다고 검찰은 주장했다. 이에 우병우 측은 주어진 업무를 했을 뿐이라고 했고, 최순실과는 개인적 친분이 없다고 했다. 변호인 측은 범죄 사실에 다툼이 있는 만큼 방어권 보장 차원의 불구속 수사를 주장하기도 했다. 보강수사를 통해 혐의를 구체화한 만큼 지난번보다 2시간이 심리가 길어졌고, 우병우는 수사팀 사무실에서 심사결과를 기다리며 대기하고 내일 새벽쯤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고 했다.

     

     

<</font>정치권>

안보 이슈 급부상...대선주자 ‘우클릭’ 경쟁

D-28, 각 당 대선주자들 정책 행보, 지역 방문 등 분주

내일 재보선... 대선 풍향계 되나?

[대선후보 검증] 안철수, 정치 활동에 안랩 직원 동원 의혹

[심층리포트] 대선 가짜 뉴스, 어떤 내용이 어떻게 유포되나

     

     

1) 문재인은 사드 배치는 차기 정부가 결정해야 한다던 기존 입장을 바꾸었고, 대선후보가 참여하는 5+5안보비상회의를 제안했다. 안철수는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당론도 변경할 것을 당에 요구하며 한미동맹 강화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홍준표는 이번대선은 안보대선이라며 좌파가 보수를 가장하는 것에 속지 말라고 했다. 유승민도 문재인, 안철수는 안보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했다. 각 후보들은 중도보수들을 겨냥한 안보 전략이 가열화되는 현상을 보인다고 정리했다.

     

SBS는 홍 후보와 안 후보 모두 문 후보가 제안한 긴급안보비상회의에 대해 거절의 의사를 표시했으나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자신이 제안한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이란 대원칙 합의에 문 후보가 책임있는 응답을 했다며 환영했다고 보도했다.

     

2) 정책 행보에 대해서는 문재인은 가계 통신비 절감 정책을 선보였고, 미래 신성장 육성 등이 공약을 내걸었다. 홍준표는 파주 임진각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며 보수권 결집을 호소했다. 안철수는 중소 벤처기업 일자리 창출 공약을 내걸었고, 딸의 재산 내역을 공개했다. 유승민은 후보 선출 후 세 번째 대구경북을 찾아 기반다지기에 나섰고, 홍준표와 단일화는 없다며 보수 적자론을 펼쳤다. 심상정은 에너지 정책구상을 밝혔다.

     

SBS는 안 후보 측이 딸 설희 씨의 재산내역을 공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설희씨의 재산은 예금과 보헙 11200만원과 2만 달러 상당의 자동차를 포함해 13천만원이라고 밝혔다. 할머니와 부모로부터 증여받은 돈과 연 3~4천만 원의 대학원 조교 소득을 저축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미혼인 딸의 재산을 2014년부터 공개하지 않는 점이 석연치 않다는 문 후보 측의 지적에 소득이 있고 미국에 따로 살고 있어서 공개대상이 아니었고 공직자윤리위원회 허가도 받았다고 설명했다고 보도되었다.

     

3) 대선 후보 검증코너에서는 안철수가 안랩 이사회 의장을 나오면서 2012년 녹화한 영상을 보여주며 꼭지를 시작했다. 투명한 경영을 부탁하고 자신도 안랩과 거리를 두겠다고 한 안철수의 발언에 이어 기자는 과연 그랬을까라는 멘트를 던지며 기사를 시작했다.

201410월 안랩 직원들이 동원된 안철수 후보의 빙부상이 치러진 장례식에서 안랩 김기인 전무이사가 있었고, 이후 그는 안철수의 정치활동을 지원하였다. 안철수 후보 사무실에는 안랩 임직원과 비품이 사용된 것을 확인했고, 김전무가 매주 회관을 찾아왔다고 했다. 안철수 후보 선거 사무실 회계 책임자는 김기인 전무 부인 박모씨였고, 주요 선거 때마다 김기인 전무 측근이나 가족이 동원된 것을 확인했다. 또한 일부 안랩 직원은 퇴사와 재입사를 반복하면서 안 의원을 지원하였고, 부인 김미경 교수에의 운전기사 겸 비서도 안랩 직원이라고 했다. 안철수 후보 측은 안랩 창업자이자 퇴직 임원에 대한 예우 차원으로 지원을 했고 지원을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삼성, 현대차그룹, LG, SK10대 대기업을 예로 들었다고 보도했다.

대선 후보검증 코너이라고 하지만 타사(SBS, JTBC)에서는 후보들의 정책 분석이 이루어지는 것과는 다르게 KBS는 후보 관련 도덕성 논란 등을 중점 보도하는 방향을 보인다.

     

4) 이어 대선을 앞두고 가짜뉴스가 늘어난다고 주목하며 그 중에서는 허위사실 유표와 여론조사 조작이 가장 많고 비방과 지역비하가 많았다고 전했다. 이러한 사례를 들면서 네이버 밴드에 올라온 한 여론조사 내용의 화면을 제시하며 엉뚱한 사람이 지지율 1위를 한 것처럼 그럴듯하게 꾸며졌다고 소개했다. 이 화면에서는 후보 얼굴은 모자이크 되어 있었지만, 막대 표시는 파란색-초록색-빨간색-하늘색 순으로 정당 표시가 되어 있어 1위가 민주당 후보임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었지만 기자는 이를 두고 엉뚱한 사람이라고 비하했다.   

대선 가짜 뉴스가 급증하면서 선관위 대응센터도 비상체제에 들어갔고, 사이버 상에서 선거법 위반행위가 이미 지난선거에 비해 2배가 넘었다고 했다. 자동검색, 증거검색 시스템을 가동하지만, 카톡 등 메신저는 신고가 들어오지 않으면 적발하기 어려운 점을 설명했다. 가짜뉴스를 무턱대고 유포했다가는 처벌받을 수 있고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는 최고 7년이하 징역 등에 처해진다고 했다.

 

5) JTBC는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이 오늘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문재인 후보에 대한 근거없는 비방글과 태블릿 PC 조작설 등을 퍼나른 혐의라고 했다. 신 구청장은 비방글을 올리게 된 경위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해 정확하고 엄정히 수사하겠다고 밝힌바 있으며 경찰은 신 구청장 진술을 토대로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하고 가짜뉴스의 최초 작성자로 지목된 전직 국정원직원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 관련 기사는 KBS에서 언급되지 않았다.

     

6) JTBC는 단독보도로 원광대 학생 200여명을 관광버스까지 대절해서 동원한 사람은 국민의당 간부 출신이고 현재 전북도당 관계자인 것으로 확인 했다고 전했다. 김씨는 취재진에게 정치활동을 하면서 원광대 후배들이 많이 도와준 것은 맞다면서도 누구를 찍으라고 시켜서 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동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원광대 학생 동원 의혹에 즉답을 피했다. 광주 선관위와 전북 선관위는 합동 조사본부를 꾸려 버스회사 관계자와 원광대 총학생회장을 조사했다. 당일 버스를 타고 갔던 학생들은 총학생회 측이 선거권이 있는 스무살 생일이 지난 사람만 선별해 데려갔고 무료로 식사도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총학생회는 강요나 선별없이 희망자를 받아서 갔고 왕복 차비와 식대까지 걷었다고 해명했지만 참가비 제출자 명단을 작성하지 않아 일부 누락자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했다. 국민의당 경선 학생 동원 조사 내용은 KBS에서는 보도되지 않은 내용이다.

     

7) JTBC는 대선후보들의 공약을 검증하였다. 먼저 검경 수사권 조정 관련 공약을 분석하였다. 모든 후보가 경찰의 수사권 독립을 보장해주자는 입장이다. 후보별 입장차이는 검찰이 경찰의 수사내용을 보고 보충수사가 필요하다 판단 시 주체가 누구냐에서 나타나는데 문 후보 측은 검찰이 직접 보충수사를 할 수 있으며 일종의 보완과 견제 성격을 갖는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안 후보 측은 원칙적으로 경찰이 해야 하고 검찰은 보충수사 의견만내야 한다고 하고 있다. 한국당 홍후보는 경찰에도 영장 청구권을 주겠다고 하지만 이건 개헌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하였고 바른정당 유후보는 검찰과 경찰의 수사부분을 분리한 별도의 수사청 신설, 정의당 심후보는 단계적으로 수사권을 경찰에 넘겨야 한다고 하고 있다고 했다. 매번 대선대마다 검경수사권 조정 약속은 단골 공약이나 지켜지지 않았는데 이를 두고 선거대만 11만명의 경찰관 표심을 기대하고 공약을 걸었다가 당선 이후 검찰 권력의 눈치를 본다는 비판이 있다고 하였다.

     

     

     

<</font>대북, 중국>

“美, 北 미사일 격추 준비 동맹국에 통보”

“트럼프-시진핑 단둘이 북핵 밀담했다”

“모든 옵션 가능”... 강도 높여가는 미국

[앵커&리포트] 軍 “군사작전은 한미 공조하에 이뤄질 것”

한미 최대 군수지원 훈련...‘스트라이커 여단’도 참가

中 우다웨이, 대선후보 등 접촉...“사드 보복 중단”

중국, 북한산 석탄 200만 톤 반송 지시

北, 최고인민회의 개최 여부 확인 안돼...‘충성맹세’

     

     

1)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 하면 미국은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는 통보가 나왔다고 전해졌고, 칼빈슨 항모 전단이 한반도로 이동하는 것도 미사일 격추 목적이라는 진단도 나온다고 했다. CNN도 관련 보도를 했고, 현재 영공 방공능력으로 북한을 막아낼 수 있다고 전했다. 미 상원 도아태 위원장은 김정은 이후 계획도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북한 상황에 대한 미국의 심각한 인식이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2) 지난주 미중회담에서 일정중 두 정상이 단독으로 상당시간 북핵 밀담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는 대북 군사훈련을 언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이어 KBS는 미국이 군사 행동을 거듭 촉구하는 입장에서 중국도 힘에 부처보인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미국은 북한으로의 돈줄 차단에만 집중해왔지만 모든 선택이 열려있다면서 주력수출품인 석탄 수출 제한부터 세컨더리 보이콧까지 염두하고 있으며 북한의 핵 미사일 관련 핵심 시설 관련 장소를 타격하는 것을 검토하지만 전면전으로 확대될 수 있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했다.

     

3) 북한이 일방적 선제 타격에 나설 것이고, 미국이 곧 전쟁을 치룰 것이라는 등 한반도 안보 전세 관련 소문과 과장된 평가에 대해서 온라인으로 퍼지고 있는 것을 전했다. 이에 군 당국은 아직 구체적 공격계획은 정해지지 않았고 진행된다고 해도 한미 공조하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미 군사위원회의 아래에 작전개시 지시가 진행, 북한이 추가 도발하지 않으면 먼저 군사행동 나설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했다.

이어 한미 최대 군수지원 훈련 퍼시픽 리치 작전이 진행되었고, 미국 신속대응부대가 참가했으며 한미 병력 3,700명으로 증가해 역대 최대 훈련 규모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4) 방한한 중국의 우다웨이 대표는 정치권 후보들을 접촉했고, 사드에 찬성인 유승민을 먼저 만났다. 유승민은 사드는 보호조치라고 했다.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 정의당 심상정을 만나고, 사드배치는 재검토 해야한다고 했다. 그러나 정치권은 한 목소리로 사드 보복의 부당성을 강조했다. 내일은 홍준표 등을 만날 예정이다.

     

5) 중국당국은 북한에서 수입한 석탄을 전량 돌려보내라고 지시했고, 북한의 석탄 밀수도 공공연히 이루어진다고 전했다. 중국은 품질기준 미달을 원인으로 반송했고, 북한의 6차 핵실험 강행우려가 나오면서 중국이 보내는 메시지라는 해석도 나온다고 전했다.

     

6) 북한은 김정은 집권 후 8번째 인민회의를 개최했지만, 북 매체는 회의 개최를 전하지 않았다. 간부, 대의원은 충성 맹세를 했고 대신 김정은 노동당비서 추대 5주년을 기념하는 중앙보고대회 소식을 전했다. 앞서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의 칼빈슨호 재출동에 대해 비난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김일성 105회 생일을 앞두고 미국과 일본 등 외신들을 대거 평양에 초대했다고 했다.

 

7) JTBC는 미국 CNN 특파원을 통해 북한의 긴장도가 수년래 최고조라고 전했다. 북한 당국자들은 현재를 매우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얘기하고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이 도를 넘었다고 볼 경우 군사적으로 어떤 대응을 할지에 대해 촉각을 내세우고 있으며 관계자들은 미국의 압박 강화에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오히려 무기와  대량 살상무기 개발을 가속화 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중국의 정책 방향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중국이 교역을 끊는다면 또 다른 생존 방법을 찾아낼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font>그 외>

전두환 “핵무기 3개만 있으면 北이 대화 응할텐데”

세월호 1,091일 만에 인양 완료

     

1986년 라우니 미 대통령 특사가 전두환을 예방했을 당시 한국이 핵무기 3개가 있으면 북한이 대화에 응할 것이라고 했던 기록이 공개되었고, 이는 박정희 시절 중단한 핵에 대한 불만을 우회적으로 드러낸 것이라고 했다. 전두환은 회고록에서 독자적 핵무장은 불가능하고 무모한 일이라고 판단했었다고 밝힌바 있다고 전했다.

    

3. 타사와 주요 아이템 비교

 

   

KBS

JTBC

SBS

TV조선

아이템

, 北 미사일 격추 준비 동맹국에 통보

트럼프-시진핑 단둘이 북핵 밀담했다

모든 옵션 가능”... 강도 높여가는 미국

[앵커&리포트] 군사작전은 한미 공조하에 이뤄질 것

한미 최대 군수지원 훈련...‘스트라이커 여단도 참가

中 우다웨이, 대선후보 등 접촉...“사드 보복 중단

중국, 북한산 석탄 200만 톤 반송 지시

, 최고인민회의 개최 여부 확인 안돼...‘충성맹세

우병우 영장심사 7시간 공방... 내일 새벽 구속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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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재보선... 대선 풍향계 되나?

[대선후보 검증] 안철수, 정치 활동에 안랩 직원 동원 의혹

[심층리포트] 대선 가짜 뉴스, 어떤 내용이 어떻게 유포되나

전두환 핵무기 3개만 있으면 北이 대화 응할텐데

세월호 1,091일 만에 인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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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북폭설' 확산에 진화 나선 정부 "전혀 근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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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최고인민회의 개최…대외 강경 메시지 가능성도

·중 정상 '북핵문제 밀담' 있었다…'모든 옵션'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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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규의 정치속보기] 적폐청산” vs 통합과 대탕평

411TV조선-폴랩 대선 지수

   

 

     

 

     

", 北 미사일 발사 시 격추…동맹국에 통보"

·, '전쟁물자 보급' 대규모 군수지원 합동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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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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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홍준표 "'사드반대' 호남좌파 지지 20~30대 이해안가" (뉴시스)

19. ", 아웅산 테러 사건 맡았던 미얀마 판사 딸 살해 의혹" (세계일보)

21. 장준하 아들 장호권씨, 대선출마선언.."정치꾼에 미래 못맡겨" (연합뉴스)

24. 문재인 "한반도 참화 시 나부터 총 들고 나서겠다" (서울경제)

     

다음 <댓글 많이 단 뉴스> (23시 04분)

※ 분야가 섞여있어 정치 뉴스 10건을 작성, 숫자는 전체중 랭크된 순위

     

1. [대선후보 검증] 안철수, 정치활동에 안랩 직원 동원 의혹 (KBS, 1,607)

2. 홍준표 "'사드반대' 호남좌파 지지 20~30대 이해안가" (뉴시스, 1,081)

3. 문재인 "한반도 참화 시 나부터 총 들고 나서겠다" (서울경제, 863)

4. "미래예측 못하는 정치인에게 국가 경영 맡기면 안돼" (매일경제, 536)

5. 트럼프 "중국 도움 없이도 북한 문제 해결하겠다" (연합뉴스, 474)

6. 안철수 "병설유치원 아니라 단설유치원 신설 자제" (중앙일보, 302)

7. "'핵 포기'하면 경제 지원하겠는데..김정은이 거부" (SBS, 264)

9. 문재인 "한반도서 참화벌어지면 저부터 총들고 나설 것"(종합) (뉴스1, 249)

10. [단독] 총학 출신 국민의당 관계자, 원광대생 동원 '개입' (JTBC, 203)

14. 문재인은 '부정' 제목, 안철수에겐 '긍정' 제목 많았다 (오마이뉴스, 179)

     

     

2017년 4월12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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