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 Day72] 공영방송 이사의 자격을 묻습니다 - 명지대 강규형 편
[총파업 Day72] 공영방송 이사의 자격을 묻습니다 - 명지대 강규형 편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17.11.2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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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과 명지대는 강규형에 대해 즉각 조처하라

2017.11.14 총파업 D+72

 

- 감사원과 명지대는 강규형에 대해 즉각 조처하라

- 명지대 민주동문회 정현철 회장

  "박지성의 명지대가 될것인가,

     강규형의 명지대가 될것인가"

- 강경대열사추모사업회 학생대표 임재우

  "강규형 교수가 우리 학교에 있다는것은

     그 자체가 명지학우에 대한 모욕"

- 구역별 집중 피케팅

 

KBS 새노조 총파업 72일차 영상클릭

 

 

◆ 법인카드 애견활동에 사용, 공익제보자에 대한 협박을 일삼는 강규형 교수

 

어느새 총파업이 72일차,

오늘은 민주광장이 아니라 밖으로 나갑니다.

 

강규형 교수가 교수로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명지대학교. 11월 14일 명지대학교 서울캠퍼스 정문에서는 300여명 이상의 새노조 조합원이 모여 강규형 이사에 대한 중징계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이제 사퇴하라는 말도 아깝습니다. 감사원과 명지대학교는 강규형 교수가 과연 KBS이사로서 더 나아가 대학교 교수로서 자격이 있는지 신중하게 검토를 하고 엄격한 조처가 있어야 합니다.

 

고대영을 비호하는 강규형은 사퇴하라!

감사원은 강규형을 즉각 처벌하라!

김장겸이 해임됐다 이제는 고대영이다!

명지대는 강규형을 즉각 중징계하라!

 

 

◆ 여의도 호랑이 성재호 위원장,

   명지대에 출동하다

 

"여기에 와서 KBS 이사직 사퇴하라 촉구하러 온것 아닙니다. 강규형이라는 사람이 명지대 교수로서 자격이 있는지 분명히 말씀드리러 왔습니다."

 

KBS는 일반적인 민간기업이 아닙니다. 수신료로 운영되는 국민의 방송입니다. 그 수신료로 만들어진 KBS 이사의 업무추진비, 자료조사비 분명하게 밝혀야 합니다. 강규형 교수는 이 돈을 개와 관현한 곳에 썼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감사원 감사결과가 진행중이고요. 

 

 

성재호 위원장은 감사원 감사결과 나오면 명지대학교도 이 부분에 대해 분명한 책임을 지고 이에 합당한 조치를 취하라는 메시지를 분명히 전달했습니다. 더불어 "국민의 혈세와 같은 수신료를 유용했다는 사실을 제보한 공익제보자에게 협박하고 모욕을 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상태" 임을 강조하며 감사원은 KBS 이사자격이 없는 강규형에 대한 철저한 감사와 조사를 통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함을 강조했습니다.

 

 

 

◆ "박지성의 명지대가 될것인가,

   강규형의 명지대가 될것인가"

 

명지대학교 서울캠퍼스 민주동문회 '더불어사는 희망모임' 정현철 회장이 졸업생 대표로 나와 발언을 해주셨습니다.  발언 내용중에 인상적인 부분을 일부 발췌합니다.

 

"사람들이 명지대학교를 강규형이라고 생각해요. 이게 대단히 명지대한테 안좋은 일이다. 그 전까지는 박지성을 생각했었어요. 명지대 강규형과 명지대 박지성은 얼마나 큰 차이입니다. 스스로 자신들의 위상을 깎아먹고 있습니다. 강규형의 명지대가 되면 재학생 졸업생은 무슨 죄인가요? "

 

 

"노태우정권의 폭력에 돌아가신, 민주화에 큰 공헌을 한 강경대 열사가 바로 이 학교출신입니다. 왜 명지대학교는 좋은것을 놔두고 강규형의 명지대로 남으려고 하는지 재학생 졸업생, 교직원 국민들에게도 얼마나 부끄러운 이미지로 남을지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 강경대열사추모사업회 학생대표 발언

 

지난 기자회견과 공범자들 상영회까지 함께 해준 강경대 열사 추모사업회 학생대표 법학과 14학번 임재우 학생이 나와 강규형에 대한 명지학우의 부끄러움을 성토했습니다.

 

"이런 강규형 교수가 우리 학교에 있다는 것은 정말 부끄러울 따름이다. 모욕죄로 고소를 할 것이 아니라  본인 자체가 명지학우들에 대한 엄청난 모욕이라는 사실을 똑똑히 기억해야 할 것이다"

 

임재우 학생 발언 영상 클릭

 

 

"우리 명지학우들은 절대 강규형 교수 수준이 아니다. 강규형 교수는 KBS에서, 그리고 명지대학교에서도 절대 환영받지 못함을 이자리에서 선언하는 바입니다"

 

임재우 대표는 우렁찬 목소리와 달변으로 언론적폐 청산을 외치는 동시에 강규형 교수의 사퇴를 촉구하며 큰 에너지를 KBS 새노조 조합원에게 선물해주셨습니다. 오가며 눈길 주고 관심 보여 준 명지대 학생분들, 임재우 대표 감사합니다!!

 

 

KBS새노조는 언론적폐 청산을 위해 오늘도 달립니다. 정치 논리가 아닙니다. 역사의 문제입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입니다. 지난 10여년 동안 공영방송을 망친자들, 공영방송을 정권에 바친자들, 언론을 정권에 넘기면서 벌어진 숱한 비상식의 전횡들, 바로 이 적폐에 대한 심판인 것입니다. 결국 이사장과 이사들은 해체하고, 고대영 사장은 반드시 나가야만 합니다. 그외에는 결코 타협이란 없습니다. 우리가 이깁니다.

 

◆ 구역별 집중 피케팅

 

 

고대영 사장 거주지역에서 펼치는 매일 피케팅에 강서구 등촌동 인근 맛집 발굴이라는 의외의 꿀팁을 득하게 됩니다. 이날은 경영구역 조합원들이 대거 출동해 가성비 갑인 식당을 찾아주셨는데요. 삼겹+갈비+차돌+찌개+사리 무한 흡입하고도 1인당 9900원인 <무한리필 등마루 정육식당> 가격도 가격이지만 맛에 모두 놀라셨다고.

 

그.리.고. 이 댁 주인께서 시위 피켓 맡아주신다고 합니다. 시위 취지에 공감하고 지지하신다며 밥 안먹어도 되니 부담 없이 피켓 맡기라 하십니다. 인심 후하실 뿐 아니라 정의롭기까지 한 강서구 등촌주민분들~ 피켓 가지러 회사 굳이 안 들르셔도 됩니다. 고대영사장 집 앞  <등마루 정육식당>을 찾아주셔요!! 

 

 

2017년 11월 14일

강한노조! 정의로운노조! 연대하는노조!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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