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의 조합창립 30주년 기념식이
17일 오후 6시 본관 웨딩홀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는 언론노조 김환균 위원장을 비롯한
언론노조 지·본부장과 언론단체 대표자,
권영길 초대 언론노련 위원장, 전영일, 김서중 KBS이사,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등이 참석해 30주년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또한 2008년 8월 정권에 의해 강제 해임된 정연주 前 KBS사장이
10년 만에 KBS를 방문해 기념식에 참석해 주셨으며
본부노조에서는 명예조합원 임명장을 드렸습니다.
이 밖에 감사패 수여와 자랑스러운 조합원상 시상, 경품추첨 등
다양한 순서로 뜻 깊은 30주년 기념식이 진행됐습니다.
KBS본부는 이번 30주년 기념식을 계기로
KBS내 유일한 정통 민주노조는 KBS본부가 유일하다는 점을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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