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금요일,
제주지부 조합원들은 김인규 OUT을 외치러 한라산 정상으로 향했습니다.
오늘의 코스는 성판악에서 시작하여 백록담을 보고,
관음사로 내려오는 코스입니다.
백록담을 향하는 길에 들른 사라오름은
저희의 강한 투쟁의지만큼, 물이 가득 차 있습니다. 투쟁!
인규 OUT을 외치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끝까지 갑니다.
백록담이 이제 멀리 있지 않습니다.
..
수백 개의 계단을 오른 후, 백록담입니다.
“사장님 힘드시죠, 포기하면 편해요. 김인규OUT "
한라산 정상에서 인규OUT을 외치다 미션 성공!
내려오는길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김인규OUT은 하늘도, 구름도, 비행기도 환영합니다.
강성 제주지부! 총 9시간 한라산 등반 완료했습니다.
+ 한라산 정상에서 인규OUT을 외치다,
시즌2에는 전국 조합원 여러분을 초대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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