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피케팅, 단란주점이사, 골프이사 물러나라
이사회 피케팅, 단란주점이사, 골프이사 물러나라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12.10.1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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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3시30분 골프와 단란주점 접대를 받은 '싱글' 최양수이사가 본관에 나타났다.

 

 

 

새노조 집행부가 골프, 단란주점 접대받고 교수로 학생들에게 부끄럽지도 않냐며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귓볼까지 붉어진 최이사, 부끄러운지 알면 사퇴하라

 

 

당황한 최이사, 이사회사무국 가는데 보도국 승강기를 타시네요.

 

 

김현석위원장이 '사퇴하라'고 소리치자 얼굴이 굳어진 최영묵 이사

 

 

오늘 오후4시부터 본관 6층에서는 이사회가 열리고 있다.

시간끌기로 꼼수를 부리는 이길영 이사회에 대해

우리 조합원들의 인내는 폭발직전이다.

 

오늘 이사회에서 독립적 사장 선임을 위한 전향적인 입장이 안 나올 경우

내일부터 전면적인 투쟁을 벌여 나갈 것이다.

향후 벌어질 어떠한 상황에 대해서도 그 모든 책임은 정권 거수기로 전락한

이길영 이사회에 있음을 분명히 천명한다.

 

 


  •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8대 집행부 본부장 박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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