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호 (2024년 03월 15일) 기사보기 PDF보기 255호 (2024년 02월 07일) 기사보기 PDF보기 254호 (2024년 01월 30일) 기사보기 PDF보기 253호 (2023년 12월 15일) 기사보기 PDF보기 252호 (2023년 11월 21일) 기사보기 PDF보기 노보 더 보기
기사 (2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32호-2] "인사권자와의 친분, 소속노조가 인사에 영향" [232호-2] "인사권자와의 친분, 소속노조가 인사에 영향" 조합원 설문 시리즈 ① 인적쇄신・조합활동 분야조합원 10명 중 6명 “인사권자와의 친분, 소속 노조가 인사에 영향” “사장과 개인적으로 친한 직원들이 업무 능력과 상관없이 간부직을 장악하고 있고, 전혀 합리적인 업무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평가가 직종을 불문하고 나오고 있습니다.”“여전히 편견과 소위 동아리 체제에서 서로 나눠먹고 있는 실태부터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조합 활동에 공이 있다는 이유로 부서에서 업무 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자의 부서장 팀장 발탁으로 인해 회사의 전반적인 업무 능력 저하로 이어집니다.”* 설문조사를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2-21 [232호-1] 새노조의 마음을 읽다 [232호-1] 새노조의 마음을 읽다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2-21 [232호] 새노조의 마음을 읽다 [232호] 새노조의 마음을 읽다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2-21 [231호-2] [강성원 수석부본부장 당선인사]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뿌리내리겠습니다 [231호-2] [강성원 수석부본부장 당선인사]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뿌리내리겠습니다 강성원 수석부본부장 당선인사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뿌리내리겠습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먼저, 언론노조 KBS본부 제6대 수석부본부장에 출마한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와 격려를 잊지 않겠습니다. 동시에 어깨가 그만큼 더 무거워졌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10개 지역지부와 본사 조합원분들을 찾아 인사했습니다. 질책도 많았고 우려가 컸지만 한편으로 조합에 대한 애정이 크다는 반증으로 읽혔습니다. 유재우 본부장 당선자와 저는 젊은 세대임을 내세워 이전 노동조합의 정·부 후보들과 차별화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세대가 바뀌었다고 능사는 아닐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12-26 [231호-1] [유재우 본부장 당선인사] 자랑스러운 KBS로 가는 변화를 시작합니다 [231호-1] [유재우 본부장 당선인사] 자랑스러운 KBS로 가는 변화를 시작합니다 유재우 본부장 당선인사 자랑스러운 KBS로 가는 변화를 시작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언론노조 KBS본부 6대 본부장 유재우입니다. 투표로 관심을 보여주시고, 선거운동 기간 조언하신 많은 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부족한 능력 탓에 후보 등록을 망설이고 있을 때, 주변에서 용기를 주려고 하던 말입니다. 노조위원장 역할을 하다보면 시야가 넓어지고 단련되니 지금의 부족함 때문에 주저하지 말라는 뜻이었습니다. 지역총국과 본사를 돌면서 선거운동을 펼치면서 그 말이 다르게 다가왔습니다. 임금 협상, 인력충원, 지역방송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12-26 [231호] 제6대 정・부본부장 선거 유재우 본부장・강성원 수석부본부장 당선 [231호] 제6대 정・부본부장 선거 유재우 본부장・강성원 수석부본부장 당선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12-26 [230호-16] 2019년 임금협상 진행경과 및 향후계획 2019년 임금협상 진행경과 및 향후계획 ▲ 임금협상 실무소위 (7차례)1차 : 6월 25일(월) - 노측 협상안 제시(6%인상)2차 : 7월 2일(화) - 사측 협상안 제시(5.5%삭감)3차 : 7월 9일(화) - 노측 연차촉진에 대한 보상안 요구4차 : 7월 16일(화) - 노측 조정안 제시요구, 사측 조정안 제시불가 및 임협 잠정중단 요구5차 : 7월 23일(화) - 노측 임협 조속한 완료요청 및 수입관련 자료요구, 사측 임협 연기요청6차 : 10월 25일(금) - 노측 수정안 제시요구, 사측 임금 상승 어려움 표명7차 : 1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11-14 [230호-15] 6대 정·부 본부장 선거, 닻 올랐다! [230호-15] 6대 정·부 본부장 선거, 닻 올랐다! 6대 정·부 본부장 선거, 닻 올랐다! 언론노조 KBS본부 6대 정·부 본부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됐습니다. KBS본부는 지난 10월23일(수)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선거관리위원을 선출했습니다. 선관위는 오는 11월15일 공식 출범해, 6대 정·부 본부장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할 방침입니다. 5대 집행부는 선거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선관위를 뒷받침하겠습니다.▲선거관리위원(5명) : 정태민(제작기술 중앙위원), 정연욱(취재 중앙 위원), 윤성구(보도영상 중앙위원), 황인중(강원영동 지부장), 최송현 (광주전남 지부장)▲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11-14 [230호-14] 2년 전 겨울 우리가 외쳤던 구호를 기억하십니까? [230호-14] 2년 전 겨울 우리가 외쳤던 구호를 기억하십니까? 2년 전 겨울우리가 외쳤던 구호를 기억하십니까? 2017년 겨울을 생각합니다. 시민들이 촛불을 들어 박근혜 정부를 탄핵했지만 KBS는 여전히 겨울이었습니다. 계절이 겨울이 아닌 KBS가 겨울이었던 시절, KBS본부 2천여 조합원들은 누구랄 것도 없이 촛불을 들었습니다. 구호는 짧았지만 명확했습니다. “다시 KBS, 국민의 방송으로” KBS가 국민의 방송이 아니었다는 것에 대한 고백이었습니다. KBS가 정권의 방송이었고 기득권자의 방송이었다는 국민들의 질책에 대한 반성이었습니다. 우리의 일터를 원래의 위치로 돌려놓기 위해 우리는 그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11-14 [230호-13] KBS 단협 변천사 [230호-13] KBS 단협 변천사 KBS 단협 변천사 노동조합이 결성된 첫 해에 11개장 92개조로 이루어진 단체협약이 체결됐다. 1장 총칙에서부터 11장 노사협의회까지 첫 단체협약의 구성은 2017년 단체협약까지 그대로 이어졌다. 전문 역시 1988년 이후 무려 31년 동안 바뀌지 않았다. 첫 단협이었던 만큼 단출하지만, 상대적으로 공정방송 조항을 비중 있게 다룬 점에서 공영방송의 노동조합이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제시했다. 청원휴가는 풍성했다. 부모의 회갑과 탈상, 제사에도 휴가가 주어졌다.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조합원의 자격제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11-14 [230호-12] 단체협상을 마무리하며 [230호-12] 단체협상을 마무리하며 단체협상을 마무리하며 지난한 단체협상이 마무리되었다. 수개월 동안 사측과 때로는 얼굴 붉히고 서로의 자료에 대해 논박을 이어가며 최종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이번 단협개정은 거의 개헌수준의 단협개정이라는 평가다. 10년 이상 단협이 거의 바뀌지 않아 달라진 노동 환경과 노동자의 요구를 온전히 담아내지 못했다는 노·사간 공감을 바탕으로 대폭적인 개정·신설 작업에 착수하였다. 이번 단협 개정작업은 조합원들의 요구사항을 수용하고 분과별 집중교섭, 총괄소위, 축조(최종)회의를 거쳐 대의원회 보고를 통해 최종인준을 받는 바텀업(Botttom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11-14 [230호-11] 노조할 권리! 쟁의할 권리! [230호-11] 노조할 권리! 쟁의할 권리! 노조할 권리! 쟁의할 권리! 유보조합원의 범위를 줄였습니다. 조합원의 지위가 유보되는 “유보조합원”의 범위를 기존 10개에서 4개 항목으로 축소하였습니다. 유보조합원은 별도로 노동조합 탈퇴서를 제출하지 않는 이상 조합원으로서의 신분은 변함이 없으나, 해당 기간 동안 조합비 납부의무가 면제되고, 단체협약의 적용을 받지 않게 됩니다. 우리 단협은 지금까지 노사간 자율적 합의범위를 넘어서 ‘조합원 가입제한’이라는 이름으로 노조가입을 막아왔으며, 노조법에 정의된 「근로자에 관한 사항에 대해 사업주를 위하여 행동하는 자」의 범주를 사용자로부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11-14 [230호-10] 아이에겐 아빠와 엄마, 모두 필요합니다! [230호-10] 아이에겐 아빠와 엄마, 모두 필요합니다! 아이에겐 아빠와 엄마, 모두 필요합니다!‘성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 신설 KBS본부는 이번 답체협약에 ‘성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장(章)을신설했습니다.육아는 엄마만의 몫이 아닌 부모 모두의 동등한 책임이자 의무라는 인식에 바탕을 두고 개정안을 마련했습니다. KBS본부는 출산 또한 엄마 혼자의 몫이 아닌 아빠도 함께하는 것이라는 취지에 맞추어 태아검진외출, 난임치료 휴가 등을 신설했습니다. 아울러 육아휴직 2회 분할(3번으로 나누어 사용), 육아시간 신설, 자녀돌봄휴가 반일 분할 사용 등을 통해 여성 조합원 뿐만 아니라 남성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11-14 [230호-9] 24시간 긴급 공방위 의무화 [230호-9] 24시간 긴급 공방위 의무화 24시간 긴급 공방위 의무화 중재위원회 신설...갈등 해소 기대 공정방송위원회의 운영에 있어서도 괄목할만한 변화가 있습니다. 우선 ‘24시간 긴급 공방위’가 도입됐습니다. 기존 단협에서는 개최 4일 전에 요구해야 임시 공방위를 열 수 있었지만, 긴급 현안의 경우 개최 요청 24시간 이내에 공방위를 열도록 강행규정을 두었습니다. 노사간의 팽팽한 의견 대립으로 소모적인 갈등이 지속되던 기존 공방위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로 중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전 직원 대상으로 저널리즘 교육 도입 공영방송 종사자의 올바른 저널리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11-14 [230호-8] 국장 임명동의 제도화 [230호-8] 국장 임명동의 제도화 국장 임명동의 제도화 국장 임명동의제가 시행됩니다. 양승동 사장 취임 이후 몇차례 임명동의 투표가 진행됐지만, 제도적 틀이 마련돼 있지 않아 매번 편성위원회에서 개별 합의를 거친 후 시행했습니다. 언제든 사측이 임명 동의를 거부하면 강제할 수 없는 불완전한 상태였기 때문에, 단체협약에 분명하게 제도의 틀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컸습니다. 이제 명실상부 단협에 국장 임명동의제가 마련됐습니다. 대상은 통합뉴스룸국장(보도국장), 시사제작국장, 시사교양2국장입니다. 라디오는 센터장 중간평가로 격상되면서 임명동의 대상에서 빠졌고, 시사제작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11-14 [230호-7] 지역방송총국장·라디오센터장 중간평가 도입 [230호-7] 지역방송총국장·라디오센터장 중간평가 도입 지역방송총국장·라디오센터장 중간평가 도입 공정성·전문성·민주적 리더십 평가 2019년 단체협약에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지역방송총국장에 대한 중간평가가 도입된 것입니다. 1999년 본부장 중간평가(신임투표)가 시작된 이래 20년 만에 대상이 확대됐습니다. KBS가 지역방송 활성화를 새로운 개혁 의지표로 내세우고 있는 상황에서 총국장 중간평가도입은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9개의 지역 방송총국이 거점 광역화 되면서 역할이 커지고 있습니다. 고품격 종합 뉴스 프로그램인 이 시작됐고 인사와 편성권 등에서도 자율권이 대폭 강화됩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11-14 [230호-6] 퇴직 후 재고용시 ‘조합원 우대’ 퇴직 후 재고용시 ‘조합원 우대’ 만 60세. 수십년 현업에서 다져진 전문성, 그리고 열정을 남겨두고 정년퇴직해야 하는 물리적 나이입니다. 그 열정과 전문성을 후배들을 위해 좀 더 나눠주고 싶은 조합원들에게 기회의 폭을 넓혔습니다. KBS본부는 이번 단협에서 공사의 필요에 의해 퇴직 후 재입사자를 채용하는 경우 퇴직일 당시 1년 이상 조합원의 자격을 유지한 조합원을 우선 채용하는데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물론 기존의 퇴직자 생활안전 지원정책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11-14 [230호-5] 형제·자매 사망시 청원휴가(3일) 신설 형제·자매 사망시 청원휴가(3일) 신설 형제·자매가 사망한 경우 3일의 청원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기존 단협에는 조부모와 외조부모가 사망한 경우에만 3일의 청원휴가가 가능했습니다. 가족의 힘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형제 자매를 떠나보내는 슬픔을 달래고 위로할 최소한의 시간입니다.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11-14 [230호-4] 암 검진(PET-CT) 원치 않으면 돌려받자! [230호-4] 암 검진(PET-CT) 원치 않으면 돌려받자! 암 검진(PET-CT) 원치 않으면 돌려받자! 2010년부터 4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조기 암검진(PET-CT)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고가의 의료서비스로 재직 기간 3번까지 암검진을 받을 수 있지만, 제도를 잘 모르거나 방사능 피폭 등을 우려해 많은 직원들이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KBS본부는 조합원이 자기 몫의 복지혜택을 원하는 방향으로 누릴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런 기조에서 회사와 협상을 했고 2020년 6월30일까지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습니다.암검진을 원치 않을 경우 해당 가액의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11-14 [230호-3] 충전이 필요할 땐 ‘안식년’ [230호-3] 충전이 필요할 땐 ‘안식년’ 충전이 필요할 땐 ‘안식년’ 조합원들의 재충전과 자기계발을 위한 안식 휴직제도가 운영됩니다. 교섭대표노조인 KBS본부와 공사는 를 꾸려 2020년 6월 30일까지 구체적인 일정과 운영 방식을 논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앞으로 노사는 안식 휴직제도 도입을 전제로, 대상과 선발 기준 및 운영 방법 등을 TF에서 확정할 계획입니다. 안식년 도입은 많은 조합원들의 요구가 있었습니다. 단순한 ‘쉼’ 이 아닌, 식어가는 열정을 되살리고 창의적 해법을 찾기 위해 긴 호흡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조합원들의 바람이 컸습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11-1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