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조는 21대 총선을 맞아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민생당, 정의당, 민중당, 노동당, 녹색당, 기본소득당에 21대 총선 미디어 정책 협약을 제안하였습니다. 원내교섭단체 구성 가능성이 높은 정당과 진보정당을 중심으로 협약을 요청하였으며, 비례 위성정당의 경우 개정 선거법의 취지와 어긋난다는 언론노조의 판단 하에 협약 제안 대상에서 제외하였습니다. 정의당과 다음주 화요일(4월 7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정책협약을 맺을 예정이며 이후 다른 당과도 협약을 준비 중입니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공영성을 지키기 위해 KBS가

민주언론시민연합과의 미디어 정책안 관련 간담회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지난 26일 민주언론시민연합 김서중 대표, 정연우 전 대표, 자유언론실천재단 현상윤 이사와 함께 KBS가 공영미디어로서 나아갈 방향과 그에 걸맞는 미디어 정책 관련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민주언론시민연합과의 간담회에서는 KBS 공정방송 실현을 위한 지배구조개선 실천 방안과 '한국방송법'법제화 등 향후 KBS가 공영미디어로서 공적 책무를 다할 수 있는 정책안을 논의 하였습니다. KBS본부노조는 앞으로도 공영미디어로서 공적 책무에 대한 논의와 그 정책 실현을

본부노조-제작기술2구역 "필수 근무자를 위한 간식 지원"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제작기술2구역(조현준 중앙위원)에서는 3월30일(월) 보도/라디오/중계기술국/제작기술센터 직속 직원분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과일과 쿠키등 200인분을 전달 했습니다. 신종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여러부서에서 재택근무를 시행하고는 있지만, 필수 근무자로서 재난 방송 및 제작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직원분들이 많습니다. 필수 근무자들의 업무 피로도와 감염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보다 실질적인 방안과 지원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금속노조와 함께한 2020년 임금협상 전략 간담회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올해 임금협상 시작에 앞서 지난 25일 금속노조 엄교수 부위원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했습니다. 엄 부위원장은 간담회에서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의 임금협상 준비과정과 교섭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술 등을 공유했습니다. 엄 부위원장은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와 금속노조 본조에서 30여 년 간 교섭을 맡아온 현장출신 전문가이며, 이번 간담회는 노조간 연대강화와 정보공유 차원에서 이뤄졌습니다.

‘간식 응원, 위생물티슈 전달’ 재난방송 현장의 모두를 응원합니다!!! 코로나19 재난방송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언론노조 KBS본부 지부와 구역 차원의 자발적인 지원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KBS본부노조 제작기술2구역은 오늘 오후 KBS재난방송으로 고생하시는 보도기술국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과일과 쿠키 등 간식 100인분을 전달했습니다. KBS본부노조 광주전남지부 역시 빠듯한 예산이지만 위생 물티슈 2백개를 마련해 대구경북지부에 전달했습니다. 본부노조 집행부는 코로나19 재난방송 현장의 애로와 문제점

대구총국에 2차 마스크, 손세정제 긴급 지원 재난방송의 최전선에서 밤낮없이 대응하고 계시는 대구총국 모든 구성원들에게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본부장 유재우)는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구성원 분들의 건강과 안전이라고 생각합니다.이에 따라 언론노조 KBS본부에서는 지난 2월 21일 1차로 대구총국에 마스크 180개와 손소독제를 지원한데 이어, 3월 5일에도 추가로 마스크 90개와 손소독제 50개를 지원했습니다. 사측에서도 직원의 건강과 안전에 세심한 배려를 부탁드립니다.언론노조 KBS본부도 본사, 지역 모두

연봉직 신입사원 노동조합 소개 언론노조 KBS본부(유재우 본부장)는 오늘 연봉직 신입사원에게 노동조합 소개를 했습니다. 반가운 신입사원 8명과 1시간 남짓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부노조의 역사 및 주요활동을 알렸습니다. 노동조합의 의의는 노동자가 회사에서 권리, 자존감을 지키며 자아를 실현하도록 이바지하는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김민아 노무사는 ‘노동자가 알아야 할 노동법 기초’ 강의를 통해 노동자로서 알아야 할 기본 사항을 설명하였습니다. 경청하고 질문하는 우리 신입사원의 눈에서 자랑스러운 KBS를 함께 만들 수 있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본부노조·KBS노조 제3차 공동 노사간담회 진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KBS 노동자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와 KBS노동조합의 제3차 공동 노사간담회가 오늘(24일) 본부노조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노사는 임신노동자와 태아의 보호를 위해 내일(25일)부터 1주일 단위로 임신노동자의 재택근무를 부서장 판단 아래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코로나19 관련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식년 노동자 중 희망자에 한해 대체 투입할 수 있도록 협의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노측

대구총국에 마스크, 손세정제 긴급 지원노사간담회로 현장 불편 최소화 노력 정부가 대구와 경북 청도지역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는 등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재난방송의 현장에서 밤낮없이 고군분투 하고 계신 대구 경북지역 사원 분들께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하지만 당장 마스크와 손세정제 같은 기본적인 물품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는 등 지역 방송제작현장에 대한 지원이 미흡한 상황입니다. 본부노조는 오늘 오전 마스크 180개와 손세정제 5개와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 더불어 사내에도 의심자가 지속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본부노조·KBS노조 제2차 공동 노사간담회 진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KBS 노동자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와 KBS노동조합의 제2차 공동 노사간담회가 오늘(11일) 본부노조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노측 대표로 본부노조 수석부본부장과 KBS노조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사측 대표로 안전관리실장과 인사운영부장, 예산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노측은 ① 임신한 노동자의 건강권과 태아의 생명권 보호를 위한 대책, ② 감염병 등 재난 상황에서 본부별로 기초적인 위생 비

경남지부장 이취임식뜨거운 6대 HOT SIX, 지역의 선봉에 서다! 본부노조 6대 경남지부 출범식이 2월 10일 오후 5시 30분에 창원총국 TV 스튜디오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 송현준 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 이시우 언론노조 부울경 협의회의장. 김영곤 UBC 지부장, 반상현 MBC 경남 지부장이 참석해 경남지부 출범을 축하했습니다. 전임 박일성 지부장과 5대 집행부를 위한 고별 영상을 함께 시청했으며 작은 기념패를 만들어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담았습니다. 올해 15년차 카메라 감독인 김태균 신임 지부장과 6대 집행부는 "본

민심이 천심입니다!조합원 설문조사 시리즈 ① 인적쇄신·조합활동 본부노조 제 6대 집행부는 출범을 맞아 조합원을 대상으로 각종 현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묻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조합 운영과 투쟁 방향으로 삼고자합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설문조사의 목적은 첫째, 양승동 사장 체제가 후반부에 접어드는 시점에서 현재 인사 체제 전반을 점검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며 둘째 조합의 운영과 투쟁 방향에 대한 조합원들의 의견을 구하고자 함에 있습니다. 본부노조는 이번 설문에 이어 앞으로도 근로조건 및 복리후생, 방송독립을 위한 KB

신종 코로나 확산... 감염자 발생시 매뉴얼 등노사간담회 개최 요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병원 등을 오가야 하는 현장 취재진들은 물론, 사내 안팎을 오가며 일상 업무를 하고 있는 조합원들의 불안감도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사측에서는 별도의 출입지침 등을 마련해 시행중이지만, 여전히 빈 틈이 많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에 언론노조 KBS본부는 사측에 관련 사안 논의를 위한 ‘2차 노사간담회’ 개최를 요구합니다. 현재 과반 노동조합의 부재로 정식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구성되지 못하지만

6대 집행부 출범식“권력 비판, 자기개혁 통해 신뢰받는 공영방송 쟁취” 선언 언론노조 KBS본부 6대 집행부(본부장 유재우, 수석부본부장 강성원)는 오늘 오전 본관 민주광장에서 출범식을 열고 힘찬 새 출발을 선언했다. 오늘 행사에는 본부노조 조합원 뿐 아니라 오정훈 위원장을 비롯한 각 본부와 지부 관계자, KBS내 주요 협회장, KBS노조 정부위원장, 양승동 KBS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해 6대 집행부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6대 집행부는 출범선언문을 통해 “교섭대표의 지위로 출범하는 6대 집행부는 권력에 대한 비판과 동시에

[공동활동보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본부노조·KBS노조 공동 노사간담회 진행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KBS 노동자들의 노동 안전권 확보 등을 위한 노사 간담회가 오늘(4일) 본부노조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습니다.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노측 대표단은 언론노조 KBS 본부와 KBS 노동조합이 공동으로 꾸렸고, 사측에서는 안전관리실, 후생부, 수신료기획부, 보도기획부 등에서 참가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노측은 현 상황에서 KBS 직원들이 안전해야 하며 바이러스 확산의 매개체가 되어선 안된다는 대원

설 연휴 근무자 격려품 및환경미화 노동자 선물세트 전달 언론노조 KBS본부는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23일)연휴기간에도 쉬지 못하고 방송제작현장을 지킬근무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귤 15박스를 전달했습니다. 앞서 언론노조 KBS본부는평소에도 우리 주변의 환경을 청결히 해주시는KBS 비즈니스 환경미화 노동자분들에게설 선물로 ‘차 세트’ 123개를 전달했습니다. KBS 구성원 여러분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현장소통에서부터 시작합니다!③ 영상제작인협회, 방송그래픽협회 간담회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본부장 유재우)는 어제(1.14.화)도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영상제작인협회와 방송그래픽협회를 방문하여 상견례 인사와 협회의 현안을 공유하고, 소중한 말씀들을 경청하였습니다. 협회와 소통을 통해 몰랐던 현안과 열악한 환경, 고충 등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6대 집행부가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개선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KBS본부노조 2020년 1분기 지역협의회 개최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1월 9일 목요일 전주방송총국 노조사무실에서 2020년 1분기 지역협의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6대 첫 지역협의회를 통해 신임 지부장들과 상견례 인사를 시작으로 강성원 수석부위원장은 젊어진 6대 집행부 조직 구성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앞으로 지역방송 활성화와 더불어 지부 현안과 조합원 고충의 목소리에도 더 경청할 것이며 함께 해결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신임 지부장들에 당부하였습니다.

현장소통에서부터 시작합니다!② 아나운서협회, 경영협회 간담회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본부장 유재우)는 새해 첫 일정으로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각 직능단체를 차례로 방문하고 있습니다. 어제(1월 8일)는 아나운서협회와 경영협회를 방문하여 상견례 인사와 협회의 현안을 공유하고 6대 집행부에 바라는 소중한 말씀들을 경청하였습니다. 본부노조는 앞으로 KBS내 직능단체를 차례로 찾아 뵙고, 자주 소통하면서 함께 ‘자랑스러운 KBS’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현장소통에서부터 시작합니다!① 직능단체 연속 간담회 시작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본부장 유재우)는 새해 첫 일정으로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각 직능단체를 차례로 방문하고 있습니다. 어제(1월 7일)는 PD협회와 기자협회, 기술인협회를 잇따라 찾아 각 협회의 현안을 공유하고 6대 집행부에 바라는 소중한 말씀들을 들었습니다. 아나운서협회, 경영협회, 영상제작인 협회, 촬영기자 협회, 여성협회, 전국기자협회, 방송그래픽협회 등 KBS내 직능단체를 차례로 찾아 뵐 예정입니다. 본부노조는 앞으로 협회들과 자주 소통하면서 함께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