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다. 어제 마감된 KBS 사장 공모에 지원한 후보들을 보면 입이 딱 벌어질 정도다. 하나같이 비행, 편파방송 등으로 지탄의 대상이 됐던 자들이 대커 포진해 있다.지원자들은 길환영 현 KBS 부사장, 고대영 전 보도본부장, 강동순 전 KBS 감사, 권혁부 전 방통심의부위원장, 조대현 전 부사장, 이정봉 전 보도본부장, 장윤택 전 TV제작본부장 등 12명이다.청와대와 새누리당은 제 2의 이병순, 김인규를 사장으로 앉혀 KBS 장악을 연장하려는 것인가? 언론노조 KBS본부와 KBS 노동조합은 김인규, 홍성규, 길환영, 고대영, 강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2-10-25